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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
<자료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최고 ‘220㎜ 폭우’…도로 10곳.주택 273채 침수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주말과 휴일 경기도 내에 최고 220㎜가 넘는 비가 쏟아져 곳곳에서 물난리가 이어졌습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시간 현재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주말과 휴일사이 내린 비로 도로 10곳이 한 때 침수되고 주택 270여 채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한때 통제됐던 용인 풍덕천 고가삼거리와 의정부 충의로 의정부고용노동지청 인근 도로 등 10곳은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침수 피해를 입었던 주택 261가구와 일반 건축물 12채 등 273채는 물빼기 작업이 완료됐으며, 농경지 28ha는 현재 배수가 진행 중입니다.

주택 침수는 시흥 126가구, 고양 45가구, 안산 32가구 등의 순으로 피해가 컸습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도 곳곳에 간헐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면서 20~40㎜, 많은 곳은 8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고 도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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