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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전통시장 4개소 전통상업보존구역 추가 지정 추진
경기 / 경제 / 사회 이현준 (chungsongha@ifm.kr) 작성일 : 2017-07-25, 수정일 : 2017-07-25
[ 경인방송 = 이현준 기자 ]
경기도 안산시가 신안프라자 등 4개소의 전통시장으로부터 직선거리 1㎞ 이내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행정예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되면 대규모점포 등이 보존구역 내에 입점하기 위해선 전통시장이나 중소상인과 상생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역협력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2014년부터 안산시민시장 경계로부터 1㎞ 이내 범위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 운영해 왔습니다.

안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안산 구도심권에서는 대규모점포나 SSM 입점이 상당히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준 chungsongha@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