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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남구 폭우 피해 지역 찾아 지원 활동
인천 / 사회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7-25, 수정일 : 2017-07-25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천시의회는 오늘(25일) 주말에 내린 게릴라성 폭우 피해가 많이 발생한 지역을 찾아 지원 활동에 나섰습니다.

제갈원영 시의장 등 시의원과 직원들은 폭우 피해가 많이 발생한 부평구 부평동, 남동구 간석·구월동, 남구 주안5·주안8동 지역을 방문해 폭우 피해 지역 복구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했습니다.

시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 30명은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 시름에 빠진 주안8동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습니다.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은 수재민을 위로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대 책방안을 강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