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름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수원시가 여름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18세 미만 초·중·고등학교 재학 아동 3천 500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합니다.
수원시는 '2017년도 상반기 수원시 아동급식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아동 48명을 추가로 급식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지원 아동들은 보호자가 맞벌이를 하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로, 교사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대상 아동을 발굴했습니다.
급식 지원 대상 아동들은 여름방학동안 지역아동센터나 지정 음식점 600여 곳에서 시에서 지급하는 '급식카드'로 식사비를 결제하면 됩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수원시가 여름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18세 미만 초·중·고등학교 재학 아동 3천 500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합니다.
수원시는 '2017년도 상반기 수원시 아동급식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아동 48명을 추가로 급식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지원 아동들은 보호자가 맞벌이를 하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로, 교사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대상 아동을 발굴했습니다.
급식 지원 대상 아동들은 여름방학동안 지역아동센터나 지정 음식점 600여 곳에서 시에서 지급하는 '급식카드'로 식사비를 결제하면 됩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