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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인천본부, 올 상반기 자체 평가에서 무려 5단계 상승...고객 중심의 자율경영 효과
인천 / 경제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7-07-26, 수정일 : 2017-07-26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가 올해 실시한 상반기 자체 평가에서 전국 10개 지역 영업본부 중 4위를 기록해 중상위권으로 올라섰습니다.


인천영업본부의 이 같은 실적은 남동공단 가동률 악화 등 지역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작년(9위)보다 무려 5단계나 오른 실적입니다.


인천영업본부는 이번 실적에 대해 올 초에 취임한 조현준 인천영업본부장의 고객중심의 자율경영에 따른 효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조 본부장은 앞서 취임식에서 “일선에서의 경험을 살려 영업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농협은행이 지역은행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고객중심의 자율경영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겠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