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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자료사진>

유정복 시장 취임 3년 … 인구 300만 돌파와 복지예산 27.6% 증가

[경인방송=한만송 기자] 인천시는 민선6기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이후 3년 동안 인구가 300만 명을 넘어서고, 복지예산은 27.6% 증가하는 등 괄목한 발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빚 3조4천억원을 갚아 부채도시 오명에서 벗어나 재정 정상 지자체로 진입하는 한편, 인천병무지청 등 6개 국가기관을 유치해 도시의 위상을 높였다고 자평했습니다.

유 시장이 취임한 지난 2014년 7월 이후 지난 3년 동안 인천시는 인구가 2% 증가해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여, 지난해 10월 인구가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부산, 대구의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인천은 인구가 이처럼 늘어 멀지 않아 부산(353만여명)을 앞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시면적도 21.7㎢나 넓어져 인천의 총 면적은 1천62.6㎢에 달해, 지난해까지 1위였던 울산(1천60.8㎢)을 누르고 올해부터 1위로 올라섰습니다.

또한 이 기간 빚 3조3천922억원을 상환해 부채비율을 24.1%로 뚝 떨어뜨렸습니다.

인천시의 부채는 한때 39.9%까지 치솟아 재정위기 지자체(40% 이상) 직전까지 갔으나, 국비확보와 세외수입 발굴 등으로 부채도시에서 탈출했습니다.

인천시는 2016년 국가 통계 비교사이트 ‘넘베오’로부터 세계 117개 도시 중 안전도시 1위로로 선정됐습니다.

방범 CCTV 1천423대를 늘려 5천402대가 설치되고,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회복지와 주거환경, 교통 분야에 대한 지원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 전체 예산 가운데 복지 예산 비중(28.6%)이 4.9%포인트 높아져 특·광역시 중 1위를 했습니다.

복지예산은 2014년 1조8천580억원에서 매년 증가해 올해는 2014년에 비해 27.6%나 증가한 2조3천761억원에 달했습니다.

mansong2@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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