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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형 노인복지 일자리 5만1천19개로 확대...2천900명↑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7-27, 수정일 : 2017-07-27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가 도내 공공형 노인일자리를 당초 4만8천119개에서 5만1천19개로 확대하고, 참여노인에게 지급하는 활동수당도 월 22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도는 정부의 일자리 추경 집행으로 모두 14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올해 말까지 2천900개의 공공형 노인일자리를 추가로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확대되는 일자리는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 지역 내 소공원 조성과 관리, 1~3세대 노인일자리 활동 등 시.군 실정에 맞는 신규 사업외에 기존 사업인 노노케어, 환경지킴이 등도 포함됩니다.

공공형 복지일자리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과 기초연금수급자이며, 거주 지역의 시.군 노인일자리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는 공공형 복지일자리 참여자 선발과 관리를 위해 현재 322명인 담당인력도 확대하기로 하고, 19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