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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윤재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윤재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민주당, ‘공공부문 정규직화 추진단 구성’ 남 지사에 제안…”부작용 발생 최소화 필요”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앵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공공부문 정규직화 추진단’ 구성을 남경필 지사에게 제안했습니다.

도 산하 공공기관 24곳에 대한 정규직화 추진이 획일적으로 이뤄질 경우, 정책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자는 취지입니다.

홍성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정부가 최근 발표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 라인’에 맞춰 경기도에서도 정규직화 추진단을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도 산하 공공기관 24곳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여건이 제각각인데, 정규직화를 획일적으로 추진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 섭니다.

[녹취/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윤재우(의왕2) 수석대변인]“도내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을 둘러싼 예상되는 부작용과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경기도 공공부문 정규직화 추진단을 조속히 구성할 것을 제안합니다”

‘정규직화 추진단’은 도의회와 경기도, 노동계,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도가 보유한 도 산하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실태 자료가 부족한 만큼 이를 위한 심층조사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비정규직센터의 실태조사 관련 예산을 1억 원 증액해 조사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비정규직센터는 지난 달부터 도 산하 공공기관 13곳과 시군 산하기관 7곳 등 모두 20개 공공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녹취/윤재우 수석대변인]“경기도는 제2회 추경편성안에 비정규직 실태조사와 컨설팅을 위한 예산안을 편성하고…”

도의회는 남경필 지사가 내년 비정규직 생활임금 1만원 인상을 검토하는 만큼 이번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경인방송 홍성민입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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