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가장2 산단 미분양 13필지 3.3㎡당 267만원 분양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오산시가 가장2산업단지의 미분양된 13필지를 3.3㎡당 267만원에 분양합니다.
지난 2014년 6월 준공된 가장2산단은 총 면적 59만 5천431㎡로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해 42개 업체가 가동 및 건설 중입니다.
61필지 가운데 48필지 분양이 끝났고, 나머지 13개의 필지가 미분양된 상태입니다.
입주가능 업종으로는 화장품과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의료, 정밀, 전기장비 등의 제조업종입니다.
시는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특례보증 자금지원 확대와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자금 지원, 조세감면, 디자인개발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 산단 바로 옆에는 가장1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기업간 집약도가 높고, 서울에서 53㎞ 거리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전철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발달해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장중 kjj@ifm.kr
경기도 오산시가 가장2산업단지의 미분양된 13필지를 3.3㎡당 267만원에 분양합니다.
지난 2014년 6월 준공된 가장2산단은 총 면적 59만 5천431㎡로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해 42개 업체가 가동 및 건설 중입니다.
61필지 가운데 48필지 분양이 끝났고, 나머지 13개의 필지가 미분양된 상태입니다.
입주가능 업종으로는 화장품과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의료, 정밀, 전기장비 등의 제조업종입니다.
시는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특례보증 자금지원 확대와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자금 지원, 조세감면, 디자인개발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 산단 바로 옆에는 가장1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기업간 집약도가 높고, 서울에서 53㎞ 거리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전철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발달해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