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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지동 따복안전마을 현장 방문...추진상황 점검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7-30, 수정일 : 2017-07-3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민선6기 핵심공약 중 따복공동체 대표사업인 수원시 '지동 따복안전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합니다.

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모레(1일) 지동 따복안전마을의 주민사랑방 공간인 '안전마을센터'에서 따복안전마을 추진상황을 듣고 주민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간담회 후에는 벽화거리 조성, 급경사.인도정비, 지동초교 담장정비.스쿨존 개선 지역과 염수분사장치 설치 현장 등을 주민들과 함께 점검합니다.

앞서 도와 수원시는 2015년부터 지동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마을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따복안전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1차로 지동초교 스쿨존 개선과 급경사로.인도정비, 벽화 프로젝트 등 6개 우선사업에 19억 5천만 원을 들여 올해 말 준공 예정입니다.

이 곳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6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에도 선정돼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지원받아 염수 분사장치와 가로등 등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7개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