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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및 주변지역 개발기본구상 시민참여협의회’ 개최
인천 / 정치행정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7-08-01, 수정일 : 2017-08-01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인천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및 주변지역 개발기본구상 시민참여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회의에는 학생, 직장인, 주부 등 시민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된 140여 명이 참석합니다.


인천시는 이번 시민참여협의회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주변지역을 시민과 함께 기본구상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2015년 12월 국토교통부와 경인고속도로 관리권 이관협약을 체결해 올해 하반기 이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반도로로의 전환과 함께 그동안 고속도로로 단절되고 침체된 주변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및 주변지역 개발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 중입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경인고속도로 주변 17개동 주민센터와 가좌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총 참석인원 1천100여 명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