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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취약계층을 위한 예비사회적기업 5개 기업 신규 지정
인천 / 경제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7-08-01, 수정일 : 2017-08-01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인천시는 2017년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중구에 있는 '(주)차이나브이중국어마을' 등 5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의 유형은 일자리제공형 2개, 혼합형 2개, 지역사회공헌형 1개 기업으로 사업 분야로는 제조와 유통 그리고 교육 등입니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3년간의 지정기간 동안 사업개발비와 일자리창출비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지난 6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모집공고 기간 중 신청·접수한 총 9개 기업에 대한 현장실사 검토와 사회적기업 전문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정됐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