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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동주택관리 지원단' 3년간 48건 자문 호평
경기 / 사회 이현준 (chungsongha@ifm.kr) 작성일 : 2017-08-01, 수정일 : 2017-08-01
[ 경인방송 = 이현준 기자 ]
경기도 부천시가 무료로 운영해온 ‘공동주택관리 지원단’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변호사와 주택관리사·건축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은 각종 용역과 회계‧세무업무 등에 대해 자문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원단은 최근 3년 동안 급수배관 교체와 단지 내 고사목 발생에 따른 대체식수 등 모두 48건의 자문을 실시했습니다.

자문을 원하는 단지는 부천시 공동주택 정보나눔터(apt.bucheon.go.kr) 홍보마당 공지사항에서 자문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부천시 공동주택과로 우편, 팩스(032-625-3589)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됩니다.

이현준 chungsongha@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