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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전통시장 양심점포’ 인증제 도입
경기 / 사회 이현준 (chungsongha@ifm.kr) 작성일 : 2017-08-02, 수정일 : 2017-08-02
[ 경인방송 = 이현준 기자 ]
경기도 부천시가 ‘전통시장 양심점포’ 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양심점포 신청과 추천을 받기로 했습니다.

양심점포는 부천시가 마련한 위생관리와 안전관리 등 8개 분야의 신뢰표준에 적합해야 합니다.

부천시는 선정된 양심점포에 대해 인증 스티커 부착과 점포경영환경개선비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신청자격은 관내 등록인정시장 상인회에 가입된 사업자로 신청서 등 각종 서류를 구비해 해당 상인회에 제출하면 됩니다.

양심점포 추천은 부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서를 작성해 부천시청 일자리경제과에 팩스(032-625-2699), 이메일(leedonhee@korea.kr)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됩니다.

이현준 chungsongha@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