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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미수 수배자 30대 남성 편의점 털려다 철창행
경기 / 사회 양채아 (chaea@ifm.kr) 작성일 : 2017-08-02, 수정일 : 2017-08-02
[ 경인방송 = 양채아 기자 ]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편의점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3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4시 41분 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직경  8~9cm의 돌을 던져 편의점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강간미수 혐의로 수배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범행당시 만취해 있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채아 chaea@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