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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 철수설에 정치권과 지자체 연이어 토론회 개최 … ‘정치쟁점화’ 볼멘소리도

[경인방송=한만송 기자] (앵커)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지엠(GM)이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정치권과 지자체가 대안 모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지엠에선 지나치게 쟁점화 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만송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 최대 제조업체인 한국지엠이 떠날 수 있다는 언론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다 통상임금 소송으로 자동차 산업 8월 위기설까지 나와, 한국지엠의 철수설은 더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현 한국지엠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치권과 지자체가 나섰습니다.

여당소속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은 이달 28일 국회에서 한국지엠 관련 긴급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GM 철수설 위기를 기회로’란 토론회는 한국지엠과 노동조합을 포함해 산업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철수설의 실체를 진단하고 그 대응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한국지엠의 장기적 발전 전략을 위해 국가와 지자체,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영표 국회의원]

“GM 사측과 노동조합, 관련부처 등이 머리를 맞대고 현 상황을 냉철히 진단하고, 각 주체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인천군수구청장협의회도 이에 앞서 23일 한국지엠 문제와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한국지엠 관련해서 정치권과 지자체가 연이어 토론회를 개최해, 당사자인 한국지엠은 난처한 상황입니다.

한국지엠 내에선‘정치쟁점화’하는 거 아니냐는 볼멘 목소리도 나옵니다.

[한국지엠 관계자]

“관심과 선의도 고맙지만, 구체적 액션도 없다보니 회사에선 부정적 의견도 제법 나오고 있다.”

경인방송 한만송입니다.

mansong2@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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