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피서철... 물놀이 사망사고 올해도 잇따라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에 접어들면서 매년 반복되는 물놀이 사망사고가 올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물놀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총 24명입니다.
연평균 4.8명 꼴로, 올해 들어서는 A씨와 B군을 비롯해 현재까지 6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도 재난안전본부는 가평과 양평, 남양주 등 7개 시군에 소재한 계곡과 하천 104곳을 A~C 등급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이 중 8곳은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위험표지판, 구명환, 구명 로프,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이 비치돼 있으며, 안전관리 요원도 투입됩니다.
배수아 sualuv@ifm.kr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에 접어들면서 매년 반복되는 물놀이 사망사고가 올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물놀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총 24명입니다.
연평균 4.8명 꼴로, 올해 들어서는 A씨와 B군을 비롯해 현재까지 6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도 재난안전본부는 가평과 양평, 남양주 등 7개 시군에 소재한 계곡과 하천 104곳을 A~C 등급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이 중 8곳은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위험표지판, 구명환, 구명 로프,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이 비치돼 있으며, 안전관리 요원도 투입됩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