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유통된 '부적합 계란' 3600판 중 3000판 회수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수원시는 시에 유통된 '부적합 계란' 10만 8천개 계란 중 오늘(18일) 오전까지 9만 개가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살충제 계란' 사태가 일어난 직후 시 내 계란 유통 현황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여주 소재 농장에서 출하된 계란이 지난 12일 장안구에 있는 한 계란유통업체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시 내 식용란 수집판매 도매·유통업소는 51개로, 시는 검사성적서를 확인 후 계란을 사용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수원시는 시에 유통된 '부적합 계란' 10만 8천개 계란 중 오늘(18일) 오전까지 9만 개가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살충제 계란' 사태가 일어난 직후 시 내 계란 유통 현황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여주 소재 농장에서 출하된 계란이 지난 12일 장안구에 있는 한 계란유통업체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시 내 식용란 수집판매 도매·유통업소는 51개로, 시는 검사성적서를 확인 후 계란을 사용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