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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명품무기 문제점 철저히 조사해야"
경기 / 정치행정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8-19, 수정일 : 2017-08-19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K-9 자주포 폭발사고와 관련해 위로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고로 숨진 두 분 장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부상당한 다섯 분의 회복을 기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남 지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명품무기의 문제점을 철저히 조사해서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고 자주국방 기반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18일) 오후 3시 19분 쯤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 부대 사격장에서 K-9 포사격 훈련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