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작년 대비 37% 증가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내 로컬푸드 직매장의 올해 누적 매출액이 7월말 기준 47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46억 원 대비 37% 늘어난 액수입니다.
도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와 직매장 확산, 지원사업 확대가 매출액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도는 이런 추세라면 올 해는 9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은 지난 2013년 50억 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200억 원 이상 증가하면서 지난 해에는 67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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