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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정위기 극복됐나? ... 재정 평가 토론회 열려
인천 / 사회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8-22, 수정일 : 2017-08-22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천평화복지연대와 인천참여예산센터는 내일(23일) ‘인천시 재정 평가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인천시는 2015년 채무비율 39.9%로 행정자치부로터 지방재정위기 ‘주의’ 단체로 통보를 받았지만, 올 6월말 기준 채무 비율이 24.1%로 재정 정상단체가 됐습니다.

이에 인천평화복지연대와 참여예산센터는 토론회를 열고 인천시가 재정위기를 극복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유정복 시장의 재정 운영 전반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계획입니다.

박준복 참여예산센터장이 발제를 맡고 천준호 인천시 재정기획관, 최규재 세무사, 이성만 국민의당 연수갑 지역위원장, 차준택 시의원, 박병규 정의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