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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영덕.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 설계업체 선정...2019년 착공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9-12, 수정일 : 2017-09-1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용인영덕 따복하우스와 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 건축설계업체로 아키뱅크 건축사사무소와 탑플랜 건축사무소, 빅 건축사무소와 오피스경 건축사무소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은 이 달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올해 안에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2020년 입주를 목표로 2019년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용인영덕 따복하우스는 대지면적은 3천18㎡ 지하1층 지상 11층 규모로, 신혼부부 80세대, 사회초년생 4세대, 고령자 22세대 등 모두 106세대가 공급됩니다.

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는 양평군 창대리 일원 대지면적 3천802㎡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신혼부부 25세대, 고령자 24세대 등 총 49세대가 입주하게 됩니다.

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세대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달까지 3개 지구 1천256세대에 대한 3차 건축설계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