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IC 부근 6중 추돌...상행선 정체 극심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오늘(15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오산나들목 인근에서 42살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47살 B씨의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사고 여파로 A씨의 화물차가 1차로로 튕겨 나가 주행 중이던 버스와 부딪힌 뒤 다시 2차로로 밀려 승용차를, 또 3차로에서 17t 화물차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두 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현장 인근 도로는 1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진 상태로,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오늘(15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오산나들목 인근에서 42살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47살 B씨의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사고 여파로 A씨의 화물차가 1차로로 튕겨 나가 주행 중이던 버스와 부딪힌 뒤 다시 2차로로 밀려 승용차를, 또 3차로에서 17t 화물차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두 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현장 인근 도로는 1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진 상태로,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