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 모형 제조공장서 불…직원 4명 연기 마셔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구민주 kumj@ifm.kr
오늘(16일) 오전 2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의 한 자동차 모형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40여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 있던 직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구민주 kum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