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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의왕백운예술제, 시민 6만명 찾아 성황리에 성료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7-09-18, 수정일 : 2017-09-18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 의왕시는 지난 16~17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15회 의왕백운예술제'에 6만 여명의 시민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의왕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백운예술제는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비롯해 시민 참여마당, 열린무대, 인덕원 IT밸리 프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부대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개막식과 폐막행사에서는 남진, 박상철, 빅스,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고조시켰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 의왕백운예술제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