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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전통시장과 소외계층 지원
인천 / 사회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9-21, 수정일 : 2017-09-21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전통시장도 살리고 소외계층도 돕는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과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 약 20여명은 추석을 맞아 오늘(21일) 동구 현대시장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지역아동센터와 무료급식소 등 관내 9개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봉사단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복지시설로부터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한 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해 이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서재영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행사는 재래시장과 복지관 등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가 있는 봉사활동인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제철은 26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 250세대에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 계획입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