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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시설형 꿈의대학인 분당차병원에서 간호사를 지망하는 고등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구민주 기자)
거점시설형 꿈의대학인 분당차병원에서 간호사를 지망하는 고등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구민주 기자)

[경기도 혁신교육 현장을 가다] ⑥또 하나의 기회 ‘경기꿈의대학’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앵커)

경인방송이 기획 보도하고 있는 ‘경기도 혁신교육현장을 가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경기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경기꿈의대학’을 찾아갑니다.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대학 강좌를 통해 실현해 볼 수 있는 꿈의대학이 어떤 곳인지 구민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기도 분당차병원에 마련된 거점시설형 꿈의대학. 간호사를 꿈꾸는 고등학생 20명이 모였습니다.

간호대학 졸업생인 황희진 보건교사는 보건교사가 되는 방법과 직업에 대한 전망을 자신의 경험에 빗대 설명해줍니다.

이후 학생들은 병원 내 실습실로 자리를 옮겨 멸균장갑과 마스크, 가운을 입는 방법을 배웁니다.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습까지 해보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 나갑니다.

[인터뷰/ 양평 양일고 2학년 김도현양]

“꿈이 간호사여서. 잘 선택했다는 생각도 들고…더 많이 알게 되고 경험도 하고 좋은 거 같다.”

[인터뷰/ 차의과학대학교 임지영 간호대학장]

“제목은 꿈의 대학이지만 꿈이 현실로 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될 것 같다.”

올해 처음 만들어진 경기꿈의대학은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대학들이 경기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히 개설한 강좌입니다.

2학기에는 수도권 중심의 79개 대학이 826개 강좌를 확정해 개강했고, 1만6천여명의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강좌를 선택해 듣고 있습니다.

[인터뷰/ 경기도교육청 한관흠 장학관]

“대학 뿐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는 전문기관 발굴해서 학생들을 꿈의 대학 외연과 질적향상, 다양성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가는 시간. 학생들에게 꿈의 대학은 또 하나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구민주입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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