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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 사업 본격화…"11월부터 보상금 받을 수 있다."
평택시 / 성균관대학교 / 평택 / 브레인시티 / 김장중 / 평택도시공사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7-09-26, 수정일 : 2017-09-26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평택의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보상을 위한 '토지물건 기본조사'가 오늘(26일)부터 시작돼,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평택도시공사는 올해 말까지 토지·건물·입목·영업 등 토지물건 기본조사를 실시해, 감정평가 대상 자료로 사용하게 됩니다.

또 이달 안으로 성균관대학교와 사이언스파크 캠퍼스부지 분양계약을 진행하는 한편 공간수요계획·토지이용게획·연도별 건축계획 등을 협의하게 됩니다.

공사는 12월까지 보상계획 공고 및 보상협의회를 운영하고, 내년 1∼3월 감정평가를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보상협의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보상 대상자 가운데 경제적 사정 등으로 미리 보상을 희망하면, 오는 11월쯤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