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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현관 '쾅' 60대 음주 운전자 입건
경기 / 사회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7-10-07, 수정일 : 2017-10-08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주차를 하려다 아파트 현관 출입문을 들이받은 혐의로 62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근처 아파트 현관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주변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을 주차하려는데 급발진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