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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BGF-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CU새싹가게 지원 협력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0-11, 수정일 : 2017-10-1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와 (주)BGF리테일, (사)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는 오늘(11일) 'CU새싹가게'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CU새싹가게'는 편의점 CU의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가맹시스템을 자활근로사업에 활용해 취약계층의 고용.창업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 모델입니다.

협약에 따라 도는 창업투자와 점포운영에 필요한 초기투자비를, BGF는 임차비 부담과 가맹비 면제 등 설치를 지원합니다.

(사)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는 참여자 모집과 현장 지도 등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CU의 전문적인 가맹시스템에 경기도의 재정지원이 더해지면서 취약계층의 자립과 창업을 돕는데 보다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올 현재 도내에 운영 중인 CU새싹가게는 17곳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