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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그래픽<사진=연합뉴스>

살인 진드기 의심… 남양주 80대 부부, 부인 사망·남편 중태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살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남양주시 별내면에 사는 남편 81살 A씨와 부인 84살 B씨는 지난 2일 몸이 가려우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몸살감기와 비슷한 근육통과 발열 증세가 나타나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부인 B씨는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지난 8일 숨졌고, 남편 A씨는 위독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병원은 “이들에게 벌레 물린 자국이 있고, 혈소판 수치가 줄어드는 등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세가 있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혈액을 채취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는 2주 뒤 쯤 나올 전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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