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평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 복당 반대"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자유한국당 포천·가평 당원협의회는 오늘(20일) 경기도 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우(바른정당, 포천·가평) 의원의 복당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9년간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산적한 문제를 도외시하고 정치 생명 연장에만 급급한 채 결국 탈당해 버린 김 의원의 도의적인 책임을 절대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포천·가평 자유한국당은 당원들의 일치된 판단과 결의에 따라 김 의원의 복당 시도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탈당은 본인의 자유이나 복당은 자유한국당과 지역 민심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준석 hjs@ifm.kr
자유한국당 포천·가평 당원협의회는 오늘(20일) 경기도 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우(바른정당, 포천·가평) 의원의 복당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9년간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산적한 문제를 도외시하고 정치 생명 연장에만 급급한 채 결국 탈당해 버린 김 의원의 도의적인 책임을 절대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포천·가평 자유한국당은 당원들의 일치된 판단과 결의에 따라 김 의원의 복당 시도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탈당은 본인의 자유이나 복당은 자유한국당과 지역 민심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