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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역 따복하우스 설계자문회의..."꼼꼼히 점검"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0-22, 수정일 : 2017-10-2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광주역 따복하우스에 대한 설계자문회의를 열고, 디자인 가이드라인 현장 적용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말 발표한 유형.규모별 디자인 가이드라인의 적용 상황을 점검하고 컨설팅도 제공하기 위해섭니다.
 
'광주역 따복하우스'는 경강선 경기도 광주역 인근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500세대 규모로 건립되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신혼부부용으로 제공하는 400세대 가운데 200세대는 육아를 감안해 공급평형을 기본 36㎡보다 넓은 44㎡형으로 확대 했습니다.

특히 202동 주거동 저층부에는 계절옷장, 공유세탁실, 오픈키친 등이 마련돼 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도는 올 현재 18개 시군 35곳에 1만605세대의 따복하우스 후보지를 확정했으며, 이 가운데 11곳 1천749세대의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