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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식당 시설개선 자금 지원...최대 5억 원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0-22, 수정일 : 2017-10-2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시설개선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 저금리로 최대 5억 원까지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융자 재원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하고 있으며, 좀 더 많은 업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 해는 융자 규모를 69억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제조가공업소는 최대 5억 원까지, 접객업소는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하며, 모범음식점은 최대 3천만 원까지 운영자금도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융자를 원하면 각 시.군 위생부서와 농협은행 시.군 지부에 문의하면 됩니다.

도는 지난 1993년부터 모두 3천577곳에 1천488억 원을, 올 해는 현재까지 40곳에 54억 원을 융자 지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