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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피자.햄버거 판매업소 2천500곳 일제 점검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0-24, 수정일 : 2017-10-24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다음달 3일까지 피자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표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 식품접객업소 중 가맹사업 점포수가 100개 이상인 2천500곳이 대상입니다.

중점 점검 대상은 열량을 비롯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 표시 적정성 등입니다. 

도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에 대해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과 판매, 조리시설 위생적 관리 등 기본적인 위생 점검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