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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서 화물차 전복... 신축 골프장 작업자 1명 사망 8명 부상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7-10-31, 수정일 : 2017-10-31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어제(30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한 골프장 신축공사현장에서 79살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나대지의 비탈길을 내려오다 전복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트럭 짐칸에 타고 있던 공사현장 작업자 79살 B 여성이 숨지고, 운전자 A씨를 포함해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A씨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