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필리핀 세부섬 고르도바시 '관광 문화 예술' 교류 하기로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광명시가 잇따라 해외 유명 관광지와 협약을 맺고 광명동굴 개발 노하우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오늘(1일) 광명동굴에서 필리핀 휴양지인 세부섬의 고르도바시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시는 관광과 문화,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과 함께 민간과 청소년 교류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기대 시장은 협약식에서 "앞으로 광명시가 베드타운에서 관광도시로 발전한 정책 등을 공유하고, 광명시의 위상을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미국 자치령 괌 주정부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지난달에는 라오스 후아판 주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광명시가 잇따라 해외 유명 관광지와 협약을 맺고 광명동굴 개발 노하우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오늘(1일) 광명동굴에서 필리핀 휴양지인 세부섬의 고르도바시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시는 관광과 문화,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과 함께 민간과 청소년 교류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기대 시장은 협약식에서 "앞으로 광명시가 베드타운에서 관광도시로 발전한 정책 등을 공유하고, 광명시의 위상을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미국 자치령 괌 주정부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지난달에는 라오스 후아판 주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