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안내견학교 누계 분양 200마리 돌파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삼성화재안내견학교가 누계 무상 분양 200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삼성화재가 에버랜드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오늘(13일) 서초동 삼성화재 본사에서 시각장애인 11명에게 안내견을 무상 기증했습니다.
이로써 무상분양 안내견은 지난 1993년 문을 연 이후 모두 202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안내견 파트너중 한명인 21살 남성 조은산씨는 교육순서로 200번째 안내견인 '세움'을 기증 받았습니다.
안내견은 현재 62마리가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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