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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포항서 규모 5.4 지진…인천.경기 감지신고 ‘수백건’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앵커)
오늘(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천과 경기지역에서도 건물 흔들림이 느껴지는 등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다행히 인천과 경기지역 모두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구대서기자! 지진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5.4입니다.

지난 해 9월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지진 중 역대 두번째로 강합니다.

오후 2시49분 규모 3.6 지진을 시작으로 오후 3시 규모 2.9 , 오후 3시9분 규모 3.6, 오후 4시 49분 규모 4.6지진 등 여진도 이어졌습니다.

오늘 지진으로 인천과, 경기, 서울 지역에서도 건물 흔들림이 느껴지는 등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후 4시 기준 지진감지 신고가 120여건이 접수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인천 지하철 1.2호선 열차를 정상 운행하고 있으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모든 역사에서 시설물 안전 관리를 강화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경기도는 오후 3시부터 도본청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피해 여부와 여진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도 내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19센터를 통해 566건의 지진감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도 교육청은 비상연락망 등을 가동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행히 인천과 경기지역 모두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정부세종청사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경인방송 구대서입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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