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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시험장 및 휴업학교 예정대로 휴업...그 외는 정상 등교"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1-15, 수정일 : 2017-11-15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포항 지진에 따른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연기조치와 관련해 시험장으로 지정된 학교와 감독관 차출로 인한 휴업 예정 학교는 당초대로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이재정 교육감은 15일(오늘) 성명을 내고 "교육부의 수학능력시험 연기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히고 이 같은 내용의 후속조치를 시달했습니다.

나머지 학교는 계획된 학사일정 대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19개 시험지구에 대해서는 문답지 보관과 보안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관할 경찰서에 보안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올해 도내 수능시험은 19개 시험지구 295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수험생 16만1천222명이 응시 예정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