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인천 사랑의 온도탑 20일 불 밝혀 ... 올해 목표액 72억 2천만원
인천 / 사회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11-17, 수정일 : 2017-11-17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남구 인천시민공원에서 희망2018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사랑의 온도탑의 불을 밝힙니다.

올해 나눔 캠페인의 슬로건은‘나눔으로 행복한 인천’으로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행복한 인천시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행사엔 인천공동모금회의 명예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인천공동모금회 위원들과 기부자들,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이 참여합니다.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인 희망2018 나눔 캠페인은 73일간의 대장정으로 진행되며, 모금목표액은 72억2천만원입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