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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주제로... 제89회 수원포럼 '공지영' 작가 강연
경기 / 문화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7-11-20, 수정일 : 2017-11-20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23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공감'을 주제로 열리는 제89회 수원포럼에 공지역 작가의 강연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988년 단편소설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한 공지영 작가는 '봉순이 언니', '도가니' 등 수많은 작품으로 독자의 공감을 이 끌어낸 국민 작가입니다.

공지영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진정한 '공감'의 의미와 그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만의 생생한 경험도 시민들에게 나눌 예정입니다.

수원포럼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