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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내년 화성 서부지역에 에코-스마트시티 조성하겠다"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7-11-20, 수정일 : 2017-11-20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채인석 화성시장은 "내년도 화성시의 발전 모델로 '에코-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 시장은 오늘(20일) 화성시의회에서 열린 제168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화성시는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도시를 설계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도시"라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그는 "매향리·궁평항·전곡항 등 화성 서부지역을 농업·자연환경·관광이 인터넷망과 결합한 '에코-스마트' 지역으로 만들고, 동탄을 비롯한 신도시들과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은 도시공원·숲·생태하천과 결합한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