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어르신 효(孝) 나눔봉사 '훈훈한 감동'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오산대학교가 최근 신장동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해 '어르신 효 나눔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경로당 어르신 40명을 초청해, 이 학교 학생들이 직접 스포츠 맛사지와 삼계탕을 만들어 대접했습니다.
오산대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만들어 보고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좋았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의 따뜻한 환송과 봉사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산대 김영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오산대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하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드릴 것이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장중 kjj@ifm.kr
오산대학교가 최근 신장동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해 '어르신 효 나눔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경로당 어르신 40명을 초청해, 이 학교 학생들이 직접 스포츠 맛사지와 삼계탕을 만들어 대접했습니다.
오산대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만들어 보고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좋았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의 따뜻한 환송과 봉사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산대 김영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오산대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하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드릴 것이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