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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자체-소방서-경찰’ 사건 사고 공유 통합 플랫폼 도입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7-11-20, 수정일 : 2017-11-20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수원시에 사건과 사고, 재난이 발생했을 때 지자체와 소방서, 경찰서 등이 관련 정보를 공유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도입됩니다.

수원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플랫폼이 내년 2월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데 쓰이는 소프트웨어로, 수원시는 국토부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시는 국비와 시비 등 모두 12억원을 투입해 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