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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업애로 해결 주요사례 7건 공유
경기 / 경제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1-21, 수정일 : 2017-11-2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최근 3년여 동안 기업 애로를 해소한 주요 사례 7건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애로는 모두 20~30여년씩 해묵은 것들인데, 모르면 알려주고, 풀 것은 풀어주고, 정부 규제는 대신 나서서 해결한 사례들입니다.

이 가운데 (주)용인창고의 백암 화물터미널 사업부지, 아모레퍼시픽 보라동 연구소 확장, 일양히포첨단산업단지 등은 시가 적극적으로 방안을 안내하고 제안해 해결한 사례로 꼽힙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기업들은 정부와 각 지자체가 만들어내는 수많은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들 주요사례를 공유해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정책을 발전시키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