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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불량 김장재료 판매업소 40곳 적발<경기도특사경>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1-22, 수정일 : 2017-11-2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부정.불량 김장재료 판매업자가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13~17일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 267곳을 단속하고,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업소 4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내용은 ▲원산지 위반 2곳 ▲유통기한 경과와 미표시 5곳 ▲식품표시기준 위반 6곳 ▲원료 수불부 미작성 5곳 ▲ 미신고 영업 8곳 ▲식품의 허위표시 3곳 ▲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곳 ▲ 기타 6곳 등입니다.

도 특사경은 이들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과 함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관할 시.군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