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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입주지원 협의회 소통 역할 '톡톡'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1-22, 수정일 : 2017-11-2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내 입주민들의 도우미격인 '경기도 입주지원 협의회'가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지난 2012년 입주지원협의회 운영을 시작한 이후 올 상반기까지 모두 1천809건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이중 89%에 달하는 1천601건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208건은 현재 관련기관 협의를 추진 중입니다.

협의회는 올 하반기에도 화성 동탄2 등 9개 지구 106건의 입주민 요구사항을 접수해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도 내에는 현재 ▲성남하남 위례지구 ▲화성 동탄2지구 ▲안성 아양지구 ▲시흥 목감지구 ▲양주 옥정지구 ▲이천 마장지구 ▲오산 오산지구 ▲구리 갈매지구 ▲부천 옥길지구 등 9개 지구에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 중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