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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증장애인 자립 공청회...23일 누림센터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1-22, 수정일 : 2017-11-2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내일(23일) 오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일명 누림센터에서 '중증장애인 탈시설 자립생활 중장기 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향후 5년간 중증장애인의 탈시설 자립생활 정책의 근간으로, 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7월부터 장애인단체와 전문가 테스크포스 회의 등을 거쳐 마련했습니다.

공청회 토론에는 권달주 (사)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한동식 (사)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회장, 황석중 아나율의 집 장애인 거주시설 시설장 등 장애인단체와 권선진 평택대 교수, 이병화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등이 참여합니다.

도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다음달 중 관련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