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리더십 앞장!"...경기도시공사, '열린 혁신관' 도입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시공사는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열린 혁신관'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열린 혁신관'은 입사 10년차 안팎의 과장급 실무 직원이 임명되며, 이 들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임원진에게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사장 등 임원진과는 매달 1차례 정례회의도 갖게 됩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해서는 전 임직원을 아우르는 집단지성의 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직원으로부터 좋은 직언을 듣고 적극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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